제 1차 세계대전 미해군의 피코트를 모티브로 제작된

폴로의 네이비 피코트 입니다.

당시의 특징을 잘 살린 디자인에 13개의 별이 들어간 스타버튼까지

충실히 재현하였으며 포켓의 안감도 코듀로이 소재로 제작된 제품입니다.

울의 두께감은 원판제품보다는 얇고 부드럽게 나와

착용하기에 편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개인소장하던 제품으로

소매 안쪽에 leberty cuffs 커스텀을 해놓은 것이 특징입니다.

리버티 커프는 왜 생겨났는지에 대해

정확히 문서화되어 있지 않지만

 미해군의 군함이 홍콩 등 아시아항구에 정박했을때

 미해군들이 밖에 나가 사제복인 것처럼 보이는 효과와

군함을 벗어나 자유로운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에

피코트나 세일러복등 복장 안감에

 새겨넣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커프의 종류는 드래곤, 타이거, 쉽 인어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영화 샌드페블즈에서 스티브맥퀸도 세일러복 안에

리버티 커프를 한 장면도 영화에 등장하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밀리터리 히스토리가 있는 커스텀으로

밀리터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흥미있는 아이템이라 생각합니다.

사이즈는 미디엄 사이즈로 국내 100사이즈 정도 입니다.

실측사이즈

어깨50.5 가슴58 팔길이63 기장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