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미국 아이리비그에서 "행운의 신발" 이라는 단어와 함께

1페니 동전을 페니로퍼 앞에 끼워넣는 것이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했고,

현대에 와서 그 이름이 고유명사로 굳어짐과 동시에

페니로퍼 앞에 1페니 동전을 넣는 것은

하나의 패션 센스(?) 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페니로퍼 앞에

1페니 동전을 끼워넣었던 것에서 착안하여,

이탈리아 내츄럴 컬러의 베지터블 가죽과

tan컬러의 올드맷(old mat) 가죽을 투톤으로 결합해

제작한 와일드혹스의 페니로퍼 가죽팔찌 입니다.

내츄럴컬러의 가죽이 착용자의 쓰임에 따라

태닝이 진행되는것이 특징이며

뱅글 안에 들어가는 1페니는

50년대에 유행했던 페니로퍼에 맞춰

실제 1950년대 사용되었던 페니들을  뱅글안에 넣었습니다.

빈티지한 룩이나 아이비, 프레피한 룩에도

잘 어울릴만한 여름철 패션 아이템으로

더 없이 멋진 레더뱅글이라 생각합니다.

손목이 많이 굵은 분들은 배송 메세지에 따로 말씀해주시면

넓이가 더 넓게 끼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