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웨어하우스에서 전개하는 워크웨어 라인인 덕디거 입니다.

duck digger는

19세기 존재했던  캘리포니아 골드러쉬 지역의

광부들이 착용했던 워크웨어에서 소재와 디테일을 가져와

웨어하우스만의 기술력으로 재탄생시킨 라인으로

뛰어난 소재감과 디테일로 많은 인지도를 얻고 있습니다.

데님워크팬츠 초기모델을 복각한 제품으로

서스펜더 부착이 가능한 버튼이 부착되어 있으며

녹이슨 버튼까지 충실히 복각하고 있습니다.

은은한 빈티지 워싱과 밑단부분은 페인트 워싱도 가미 하였고

뒷면의 신치백과 원 백포켓 또한 초기의 데님팬츠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팬츠의 가장 놀라운점은

가랑이 부분이 따로 봉제가 이루어 졌다는 점과

보통 앞 뒤로 원단을 나누어 절개선이 두개인 데님팬츠와 달리

절개선이 하나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웨어하우스의 뛰어난 기술력을 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리사이즈는 32사이즈 입니다.

실측사이즈

허리41 허벅지30.5 밑단21 기장109.5 밑위29.5